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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구매2

다른 건 몰라도 달걀과 과일은 무조건 믿고 시키는 '어글리어스' 매주 정기배송으로 받고 있는 어글리어스. 다른 건 몰라도 달걀과 과일은 무조건 여기서 구매한다. 과일이나 계란처럼 매일 자주 먹는 색재료인만큼 그 품질과 맛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어글리어스에서 시킨 과일은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주문했다가 나와 맞지 않았던 적은 있었지만 과일 자체가 별로였던 적은 없다. 달걀은 크기는 작지만, 후라이를 하려고 후라이팬에 깨 넣었을 때색깔이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인 점이 인상적이었다. 계란만 먹어도 맛있다고 느낀 것은 어글리어스가 처음이었다. 과일은 정기배송으로도 시키지만, 예전의 싱싱마켓이자 현재 산지직송 주문으로 박스째로도 주문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무조건 박스 로 주문하는 천혜향. 가을에는 단감을시키는데, 단감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작 익혀서 홍시처럼 먹어.. 2025. 8. 8.
무향에도 향이 있다. 진짜 무향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마일드' 타고나길 냄새에 민감해서 각종 향이 첨가된 제품은 사지도, 쓰지도 않는다. 그런데 무향제품이라고 해서 또 무조건 나와 맞는 것은 아니었는데, 향이 첨가되지 않은 대신 원재료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정착한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닥터브로너스의 '베이비 마일드' 라인이다. 일단 무향에서 합격인데다 전성분이 단순하여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기 때문이다.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는 퓨어 캐스틸 솝, 매직밤, 오가닉 립밤을 기준으로 확인해 보자면, 베이비 마일드 퓨어 캐스틸 솝의 전성분은 총 10가지로 정제수, 포타슘코코에이트, 포타슘팜커넬레이트, 포타슘올리베이트, 글리세린, 포타슘헴프씨데이트, 포타슘호호베이트, 해바라기씨오일, 토코페롤, 시트릭애씨드이다. 여기서 포타슘코코에이트, 포타슘팜커넬레이트, .. 2025. 8. 6.